1951년부터 시작된 미스월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미인대회이자 138개국(미스터월드 80여개국)에 대표를 두고 전세계에서 참여하는 세계최대규모의 미인대회입니다.

또한 어린이 자선단체에 그 동안 4,500억원의 기부를 하는 등 세계최고 미인대회로서의 명성을 이어왔습니다.

린다 카터(1972년), 할리 베리(1986년), 아이쉬와라 라이(1994년) 등 세계적 탑스타들을 배출해왔고, 2007년부터는 아름다움의 개념을 확장하여 미스터월드도 선발하고 있습니다.

ERIC MORLEY가 설립한 미스월드는 영국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현재 JULIA MORLEY가 회장으로 있습니다.

그 동안 세계 각국을 순회하며 개최해온 63회의 미스월드대회는 무엇보다도 대회를 통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그 목적입니다.

미스월드대회는 사회공헌을 실천할 수 있는 '善美' 를 추구하여 수상자들이 나눔을 통해 지구촌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그 책임을 실천하도록 이끌고 있습니다.

미스&미스터 월드의 수상자들은 세계를 순회하며 'BEAUTY WITH A PURPOSE' 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컨퍼런스를 가지며, 어린이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여러 사회공헌사업에 일조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