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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21 17:49
[언론소개] 미스월드2016 한국대표 왕 현 인터뷰
 글쓴이 : 미스월드코리아
 
오는 18일(일) 최근 개장한 메릴랜드 내셔널 하버 소재 MGM 카지노 리조트 콘서트 홀에서 열리는 ‘미스 월드 2016 대회’에 출전하는 한국대표 왕 현(21). 왕 현은 지난 26일 워싱턴 DC에 도착해 전세계 118명 대표들과 함께 강도 높게 대회 준비에 임하고 있다. ‘미스 월드’는 ‘미스 유니버스’와 쌍벽을 이루는 세계적 미인대회로 1951년 제1회 대회가 개최됐다.

- 자기 소개를 부탁합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3학년때 미국으로 이민 와서 캘리포니아에서 쭉 살고 있습니다. 현재 USC 대학에서 순수미술을 전공 하고 있습니다.”

- 워싱턴 DC에 대한 인상이 어떤가요?

“미국에서 오래 살면서 워싱턴은 처음 와봤는데 수도답게 미국의 역사와 애국심이 곳곳에 심어져 있는 것 같아 멋있고 인상 깊었습니다. 살기에도 최적의 환경인 좋은 곳 같아서 꼭 다시 놀러오고 싶습니다.”

- 합숙생활은 어떤가요? 일정 중에 특히 인상 깊었던 순간은?

“매일 촬영이나 리허설 혹은 외부 일정들이 있어서 고달프지만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일정 중에 ‘드림 아카데미’라는 곳에서 온 어린 아이들과 하루를 보냈었는데요, 범죄가 많이 일어나는 위험한 환경의 지역에서 자라온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그들의 상처와 아픔을 함께 느끼고 행복과 사랑과 희망을 심어주는 소중한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 합숙기간동안 특별히 친해진 참가자가 있다면?

“모든 참가자들과 두루두루 친하지만 세 팀으로 나뉘기 때문에 아무래도 제 팀원들과 더 많이 친합니다. 그중에 카리브 해에 위치한 나라인 앤티가 바부다를 대표하는 라티샤라는 친구와 공통적인 관심사인 미술에 대한 애정으로 이야기를 나누다가 지금은 가장 친한 사이가 됐습니다.”

- 향후 계획은?

“앞으로 계속 미술을 계속 공부 하고 싶습니다. 미술심리치료사와 미술품 경매사가 제 장래희망입니다 그래서 졸업 후 대학원에 진학해 더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좋은 기회가 온다면 방송 일을 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최종적으로는 미술 관련 직업을 갖고 싶습니다.”

- 가족에 대해 소개 해 주세요.

“늘 저희들의 꿈과 소망을 믿고 한결같이 응원해주시는 든든하고 감사한 부모님과 미국에서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로 활동하는 오빠와 약대에 재학중인 언니가 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늘 남을 돕고 베풀며 살라고 강조하십니다.”

- 미스 월드에 당선된다면 무엇을 하고 싶나요?

“저는 남들에게 도움과 희망을 주고 그들의 삶에 변화를 줄수 있는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미스월드는 그러한 목적을 중심으로 하는 존경스러운 대회이기 때문에, 당선된다면 최선을 다해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일에 제 열정을 바치고 싶습니다.”

- 독자들께 한말씀 부탁합니다.

“응원해 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대한민국이 힘든 시간을 겪고 있어서 마음이 많이 무겁지만 그만큼 저는 미스월드에서 한국 대표로서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꼭 좋은 성적을 얻겠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동안 많은 응원과 기도 부탁 드립니다.”


박세용 기자 park.seyong@koreadaily.com